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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prepare? - 홍혜전 (홍 스튜디오 실장)

결혼준비 정보이야기/혼수준비 노하우

by 어쩌다 결혼준비 2005. 6. 2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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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결혼한 선배들의 경험담은 작은 한마디라도 예비 신부들에게는 엄청난 힘이 되는 법이다. 혼수 전쟁 후 평온을 되찾은 멋진 커리어우먼 3인이 말하는 나의 혼수 장만기.
에디터:정장조




가구 평소에 앤티크한 분위기를 좋아해 더 갤러리에서 웅장한 느낌의 가구를 구입했으며, 영동가구단지 에서 파라솔을 구입해 로맨틱한 신혼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것들을 선택했다.
가전 신랑의 취미를 고려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최고의 홈시어터를 구입했으며, 큰 용량의 냉장고를 선택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간단한 소형 가전은 친구와 동료들로부터 선물 받기도 했다.
예물 웨딩링은 티파니, 시계는 까르띠에 제품으로 클래식하고 싫증나지 않는 디자인으로 선택했다. 다른 예물은 평소에 사보지 못한 스타일로 다사끼 지니아의 앤티크한 느낌의 예물을 구입해 매일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웨딩드레스와 메이크업 김청경 헤어페이스에서 나에게 어울리는 청순한 메이크업으로 연출했으며 웨딩드레스는 화려한 스타일로 라마리에 드레스를 선택했다.
허니문 주위 분의 추천으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사벨로 선택했으며 바쁜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길게 가지 못하기 때문에 7월에 유럽으로 제2의 허니문을 떠나려고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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