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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아육대 사건` SNS타고 허무맹랑한 소문 퍼져

일상속으로/핫이슈

by 어쩌다 결혼준비 2012. 1. 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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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녹화장에서 팬들 간에 폭언과 폭행이 일어났다는 글이 SNS를 통해 퍼졌다.


 

9일 오전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육대 사건'이 실시간 검색어로 올랐다.


 

아이돌 육상·수영 대회는 MBC TV 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방송 녹화 후 현장에 있던 팬 간에 언쟁이 벌어졌고, 폭언 폭행 위협이 이어졌다는 내용이다.


 

이 중에는 "컵라면과 생수병을 다른 팬클럽에게 집어던졌다", "녹화 후 연락이 닿지 않는 친구가 있다", "경찰에게 연행된 사람도 있다"는 등 확인되지 않은 글도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관할 경찰서인 송파경찰서 측은 "경찰에 신고되거나 당직자가 출동한 사실이 없다"며 "루머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8일 진행된 '제4회 아이돌 스타 육상·수영 선수권대회' 경기에는 비스트, 틴탑, 엠블랙, 브아걸, 지나, 포미닛, 애프터스쿨, 미쓰에이, 쥬얼리, 코요태, 제국의아이들, 유키스, 달샤벳, 에이핑크, b1a4(비원에이포), 씨스타, 시크릿, 나인뮤지스, 티아라 등 150여명의 아이돌이 참여했고 오는 24일 방송된다.


 

빌보드 코리아 뉴스팀

출처 : 쭉빵카페
글쓴이 : ★강동원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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